30일 스티븐 하퍼(Harper) 캐나다 총리가 온타리오주 보건(Vaughan) 지역의 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술 수업에 참가, 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하퍼 총리는 이날 종합유아혜택 증대, 감세 확대 등 가족 정책을 발표했다. [관련기사 바로가기]
한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31일 텔레콘퍼런스를 통해 "한인 1·1.5세대 다수가 이번 가족정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"며 "특히 저소득·1인 부모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"고 했다.
최성호 기자 sh@vanchosun.com / 사진제공=캐나다 총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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